시티핸즈캄퍼니는 아웃도어 용품을 국내 유통하며 기어에이드의 고어텍스를 시작으로 우리나라 산행의 특성상 화식이 거의 불가능한 시스템에 맞추어 보온력이 오래 지속되는 써모스 보온병을 보급하였습니다.
써머스 보온병은 가볍고 디자인이 심플해서 그 당시 흔히 보이는 보온병이 되었습니다.
그 이후에 15년간 스탠리를 보급하며 시티핸즈캄퍼니는 식음료, 리페어, 캠핑 등 다양한 종류 20개 아웃도어 브랜드를 취급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 텀블러 브랜드로 규모와 기술면에서 앞선 '지그 sigg'를 보급하며 현재 '알파인 스타'출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쿨러 분야에서는 가볍고 단단하며 심플한 디자인의 미국 브랜드 '이글루 igloo'와 일본의 '시마노 shimano' 브랜드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런 다양한 분야의 유통 과정을 통한 경험이 저희만의 '제품을 보는 눈'을 만들었고 지금의 시티핸즈캄퍼니의 상품 가치 기준이 되었습니다.
Q. 시티핸즈캄퍼니 브랜드의 제품 선정 가치는 무엇일까요?
1. 얼마나 혁신적인가?
2. 아웃도어에 한정되는 것이 아닌 일상생활에서 확장성이 있는가?
3. 꼭 필요한 상품인가?
시티핸즈캄퍼니 브랜드의 상품 가치로 이 세가지 원칙을 지키며 미니멀한 라이프와 시간을 즐기는 트렌드에 맞추어 계속 고민 중입니다.
Q. 아웃도어 제품을 유통하시다가 어떻게 가드닝 용품을 선보이기 시작하셨나요?
코로나로 외출이 어려워지면서 캠핑 분위기를 집안에서도, 특히 베란다 공간에 캠핑 문화가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가볍고 이동이 편한 캠핑 의자, 테이블, 용품이 계절 변화에 민감한 베란다 공간과 만나 일상에서도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찾고 있을때 '하치만 가든스'를 만났습니다.
Q. 하치만 가든스의 매력은 무엇 일까요?
아웃도어 제품을 유통하면서 요즘 트렌드인 재사용, 친환경을 늘 고민하고 방법적인 해결책을 고민하다 보니 친환경 화분이 눈에 띄었습니다.
하치만 가든스는 실용성과 아이디어가 뛰어난 가드닝 용품으로
자연 소재의 질감과 가볍고 견고하여 세월이 지날수록 그윽해지는 색 변화를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하치만 가든스의 화분은 컬러가 다양하고 사용자의 편의를 생각한 기발한 아이디어와 심플한 디자인이 매력적인 제품 입니다.
Q. 앞으로의 시티핸즈캄퍼니의 계획은 무엇입니까?
적극적인 마케팅과 디자인의 적용으로 브랜드를 알리고
코로나 이후 옷과 장비를 고쳐 입는 환경 보호 활동에 동참하고자
기어에이드의 '수선 패치 장비' 수선과 용품 대여라는 분야를 더욱 확장시키려고 합니다.
또한 시티핸즈캄퍼니의
새로운 테마인 베란다 아웃도어는 현대인들이 정서적 교감을 나누고자, 키우는데 부담이 적은 반려 식물 문화를 바탕으로 남녀노소, 연령에 제한 없이 다가갈 수 있는 제품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아웃도어에서 반려 식물과 즐기는 방식을 혁신해 나가고, 기존의 없던 새로운 제품을 소개하는 것, 아웃도어의 열정과 노하우로 베란다 아웃도어에 도전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